다이어트 전도사 노유민이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 비스’ (대표:조성경)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21일 전했다.
기존의 이미지 모델보단 쥬 비스에서 다이어트 성공한 노유민을 모델로 앞세운 것이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모델 촬영에서 찍은 사진은 아이돌 모습보단 새로운 상남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복근 모습과 몸매가 드러난 블랙 슈트로 인해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남성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노유민은 불과 4개월 정도 전에만 해도 심각한 고도비만이었다.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그의 옆에 연일 붙어 다녔다. 하지만 쥬 비스와 만난 지금은 그 때의 모습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의 다른 모습을 갖추게 됐다. 현재는 다이어트 성공(70kg)은 물론 복근까지 공개해 많은 이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로 맺은 쥬 비스와의 인연 덕분에 건강한 몸을 되찾은 것은 물론 전속 모델까지도 돼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속 모델이 된 노유민은 “고도비만 때문에 건강에 위험을 느껴 갖가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왔지만 요요나 건강상의 문제로 실패해왔다.”며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때문에 좌절감을 맛봤다. 하지만 아내의 권유에 따라 찾은 쥬 비스 덕분에 지금의 몸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비만인 사람에게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전도할 것.”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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