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성형 당당 고백
배우 고현정이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고현정의 성형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고쇼’에서 성형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윤여정,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고현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냐”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최화정은 “현정이의 눈을 보니 수술을 한 것 같아서 ‘눈을 했냐’고 물었더니 ‘언니 저 코도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여배우들은 성형을 숨기는데 현정이는 당당해서 맘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 벨포트 매장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행사장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현정이 브랜드 모델이 아닌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서 참석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
고현정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끝으로 작품활동을 쉬다가 자신 ?이름을 딴 에띠케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여자 사업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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