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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산드라박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느낌"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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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산드라박

정규 편성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MC로 새롭게 합류한 산다라박이 녹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슈가맨’ 파일럿 방송도 재밌게 봤는데 MC로 합류하게 되어 기뻤다. 1990년~2000년대 가요를 좋아하는데 추억이 떠오르고, 당시 활동했던 가수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녀는 “‘슈가맨’으로 리치를 찾고 싶다”며, “리치가 부른 ‘사랑해 이 말밖에’란 노래를 좋아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노래를 다시 듣고 싶다”고 말했다.

2009년 걸그룹 2NE1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슈가맨'으로 6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MC에 도전, 최고의 MC 유재석, 뮤지션 유희열, 작사가 김이나와 호흡을 맞춘다.

그녀는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선배님의 배려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예능 MC는 처음이기 때문에 좀 미숙할 수 있지만, 반면에 엉뚱하고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슈가맨’은 잊고 羚鄕嗤?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지난 8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화제가 되었다.

산다라박은 “‘슈가맨’은 타임머신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방송을 보면서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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