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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인일자리사업 '노노카페' 잇따라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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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대표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老NO)카페’27호점과 28호점을 각각 태안농협 하나로마트 안녕점(안녕동 효행로 801)과 구봉산근린공원(병점동 865)에 각각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개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농협경기지역?영업본부 본부장, 농협화성시지부장, 화성 관내 농협조합장, 실버바리스타 등 50여 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채 시장은 “노노카페를 통해 노인 일자리 1000명 창출과 장애청소년의 참여 기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일자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노카페는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8개 지점이 오픈해 모두 177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시는 어르신들의 참여가 높고, 지속적인 노노카페 사업 추진을 위해 바리스타 교육장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어는 23일에는 봉담로컬푸드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앞으로 향남 도원체육공원점을 포함해 연말까지 40호점까지 개소할 예정이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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