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센터 내 다목적홀에서 여성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교육생 및 구직자 300여 명도 참석할 계획이다.
여성채용박람회는 ‘취업지원관’과 ‘채용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설계사가 1대1로 구직상담과 취업알선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 커리어코치에게 직업적성/심리검사, 여성유망직종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채용관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20여개의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현장면접을 위한 이력서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성능력개발센터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교육->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031-8008-8138~9)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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