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차세대 한류 스타 재목이 나타났다. 배우 강소라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2014년에 이어 올해도 다수의 작품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30대 초반의 능숙한 연기를 펼치더니 tvN 드라마 ‘미생’에서는 갓 사회에 발을 디딘 20대 중반의 사회 초년생으로 분해 힘든 직장인의 생활을 훌륭하게 그렸다.
더불어 올해에는 SBS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통해 그간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리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강소라는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많은 여성이 그의 몸매를 선망한다. 놀랍게도 그는 과거 70kg가 넘을 정도로 통통했지만, 발레와 꾸준한 식이요법을 통해 완벽한 몸매로 가꾸었다.
솔직하고 건강한 매력 역시 강소라를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예쁜 척하지 않고 털털하게 지내는 그녀의 모습에 대중들은 호감을 보이며 관심을 끌게 됐다.
남녀 가릴 것 없이 사랑받는 강소라에게 광고 시장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 ‘미생’ 종영 이후 강소라는 치킨, 라면, 시리얼, 화장품, 소주, 워터파크, 모바일 게임, 자동차보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강소라를 모델로 선정한 업체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치킨이다. 최근 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 굽네치킨은 강소라와 서강준을 모델로 발탁, 설렘 가득한 연인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굽네치킨 광고 속 강소라와 서강준은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먹는 순간 입안에서 달콤한 허니와 향긋한 커리가 만나 마치 황금빛 웨딩마치를 올리는 느낌을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CF 속 두 사람의 키스를 하는 듯한 퍼포먼스는 일명 ‘치킨 키스’라 불리며 연일 화제로 떠올랐다. 더불어 최근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치킨 광고에서는 서강준과 강소라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관능적인 매력을 그려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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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처럼 강소라는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광고 등을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인기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광고 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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