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유니트론텍, 육일씨엔에쓰, 이에스브이, 에이피위성통신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곳은 모두 38사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서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138곳이다.
유니트론텍은 메모리·비메모리반도체 도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63억원과 7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일씨엔에쓰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69억원을 달성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이에스브이의 경우 327억원의 매출액과 2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피위성통신은 위성통신 단말기 제조사로,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5억원과 85억원으로 집계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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