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락 기자 ] 삼성전자는 고급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의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색상 모델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5일 발표했다.
실버 티타늄 모델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32기가바이트(GB)와 64GB 두 가지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89만9800원과 96만5800원이다.
핑크 골드 모델은 우아한 느낌을 준다. 명품 액세서리 같은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64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6만5800원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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