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9.62

  • 28.92
  • 1.13%
코스닥

745.19

  • 6.85
  • 0.93%
1/5

최문순 강원도지사, 도정질의 답변 중 '비틀'…현재 상태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문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도의회 도정질의 답변 중 쓰러져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4일 최문순 지사는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기엽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답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

이날 최문순 지사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상태가 호전됐으며, 최 지사를 진찰한 의료진은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로 신체에 문제를 가져와 현기증 등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다.

앞서 최문순 지사는 오전 도정질의 답변 때 1시간가량 서서 질문에 답했으며 이어 도의회가 초청한 중국 안후이성 인민대표회의 방문단과 오찬에 참석해 반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최문순 지사는 외빈에 대한 예우 차원으로 인삼주 등 5∼6잔을 했으나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피로가 겹쳐 쓰러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문순 지사는 16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 출석해 신상발언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논란에 대해서도 공개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