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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마을 협약 및 쉼터 기증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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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사고에 취약한 농촌지역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하고 쉼터를 설치 기증했다.
<p>[QOMPASS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4일 경북 영천 서산동 마을회관에서 지자체 관계자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하고 쉼터를 설치·기증했다.</p>

<p>가스안전마을은 가스사고에 취약한 농촌지역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와 마을간 협약을 맺어 공사는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교육등을 지원하고, 주민들은 자발적 가스안전관리에 참여하는 등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상호 노력하는 제도다.</p>

<p>현재 전국적으로 충북 음성 쌍정2리, 강원 영월 주천5리 등 17개 마을이 지정되어 있으며, 경북 영천 서산동은 18번째 가스안전마을이다.</p>

<p>가스안전공사는 이날 협약식 체결과 함께 가스안전쉼터(원두막)설치·기증식을 진행하고 가스시설 점검·개선, 일손돕기 봉사,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p>

<p>한편, 허영택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가스사용 인구에 비해 가스사고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마을과 지속적으로 유대관계 및 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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