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객실 2차 리뉴얼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총 306개 객실 중 104개 객실을 프랑스 스타일로 리뉴얼했다.
리뉴얼 마무리 기념으로 호텔은 '셀러브레이트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새로 리뉴얼한 객실에서의 1박과 무료 미니바, 입욕제 기프트, 호텔 모닝 뷔페 등으로 구성돼 있는 패키지는 이달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16만9000원, 주말 19만9000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대산 국립공원 입구와 10분 거리에 있어 단풍을 구경하러 오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며 "호텔 옆 숲에는 프랑스식 글램핑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예약 문의는 켄싱턴 플로라호텔 홈페이지(www.kensingtonflora.co.kr)와 전화(033-330-5000)로 하면 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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