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이사장 및 임·직원은 14일 ‘청년희망펀드’ 가입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상돈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 입주한 신한은행 지점을 찾아 군인공제회 법인 명의와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개인 명의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이 이사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군인공제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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