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4일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 직판 가이드북 '알고가자!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무역연구원은 최근 해외직구가 화제임에도 외국어 능력자나 온라인 운영자를 확보하지 못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 가이드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책자는 총 3부로 구성됐다.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의 온라인쇼핑 시장 현황과 트렌드를 담았다.
장상식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위원은 "가이드북이 해외직판을 준비하는 우리 중소기업에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 새 수출 모델을 열어가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이 필요한 업체는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e-북 형태로 내려받아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에드워드 권 "셰프의 예능화, 문제다"] ['유니클로 취업' 인사담당자에게 물었더니…"소통하는 리더 찾는다"] [2030, 폭스바겐 사태에도 구입할 생각 있나?] [면세점 사회환원 경쟁…'수성' 롯데 1500억vs'공격' 두산 영업익 10% 푼다] [신동주, 광윤사 주총 열고 신동빈 이사 해임 시도…롯데 "경영권 영향 없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