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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한정판'팀 '유네스코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 우수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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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한정판'팀 '유네스코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 우수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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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성여대 '한정판'팀의 거리캠페인
    <p>[QOMPASS뉴스=강정구기자]</p>

    <p>덕성여자대학교(총장 이원복) 박시현(정치외교2)·한지혜(정치외교2)·황남희(정치외교2)·이한나(심리2)등 4명으로 구성된 '한정판'팀이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 용기'를 주제로 활동을 전개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실시한 '2015 유네스코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됐다.</p>


    <p>'유네스코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는 대학(원)생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학습과 현장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 40명의 학생이 5개월 간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이론 학습, 워크숍, 현장견학, 팀별 활동 등을 벌였다.</p>

    <p>'한정판'팀은 저렴하고 가공이 용이하다는 이유로 화장품 용기 소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마습?샀다.</p>


    <p>이들은 "플라스틱은 썩는 데 몇 백 년이 소요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된다"며 "여대생으로서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화장품 용기를 친환경과 결합하는 방안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이에 따라 시장조사, 전문가 인터뷰,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 후, 이를 바탕으로 덕성여대 캠퍼스와 대학로에서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와 과대 포장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정판' 팀은 이 같은 활동 결과를 이달 초 열린 활동 보고회에서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p>



    <p>특히 '한정판'팀은 대부분의 참가 팀과 달리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들로 구성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들 모두는 "에너지·기후변화 문제는 이공계열 뿐 아니라 정부 정책 등 인문사회계열과도 깊이 연계돼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 수상의 기쁨을 미소로 답하는 덕성여대 '한정판'팀.(좌측부터 박시현(정외2), 이한나(심리2), 한지혜(정외2), 황남희(정외2).



    강정구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olot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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