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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절친배우 모두 게임모델…'고스트'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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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신작 모바일게임의 모델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로켓모바일의 신작 모바일RPG '고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는 21일 출시되는 '고스트'는 영화 '신세계' '관상' '암살'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발탁, 일치감치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정재가 직접 참석해 모델로 나선 소감과 광고 촬영 에피소드 등을 밝혔다.

현재 이정재와 절친한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장동건, 이병헌, 차승원 등도 각자 모바일게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제가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 다 하나씩 게임 모델을 하고 계시더라"고 말한 이정재는 "공교롭게도 비슷비슷한 시기에 모델을 하게 됐는데, 어쨌든 저는 제가 모델인 '고스트'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평소 모바일게임을 즐기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촬영을 준비할 때는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게임을 주로 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스트'의 광고 촬영은 말레이시아의 사막 지대에서 진행됐다. 이정재는 "모래바람과 바위산이 있는, 마치 판타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이한 장소였다"며 "촬영하면서 주위의 풍광을 즐기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고스트'가 가진 장점에 대해 "다른 게임과 다른 차별성"이라고 답했다. '고스트'는 악의 힘을 물리치기 위해 더 악한 힘을 이용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내세운다. 주인공 캐릭터들도 악인을 내세운다.

이정재는 "근본적으로 첫 단추인 설정부터가 바뀐 것이 특징"이라며 "다른 게임과 달리 스토리에 색다른 점이 내포된 게임이라 자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고스트'는 지난 2012년 중국에서 출시돼 유저 수 4천 만명, 동시접속자수 100만명을 기록한 MMORPG '복마자'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실시간 30대 30 진영전, 동시에 수십명의 유저가 진행하는 보스레이드 등 대규모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구현한 게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로켓모바일이 지난달부터 2주간 진행한 '고스트'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50만명이 참여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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