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는 FW(가을 겨울) 이서진 다운 재킷 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최근 공개한 ‘사는게 다 스포츠야, 일상스피릿’ 캠페인 영상이 200만뷰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르까프의 일상스피릿 캠페인 영상은 지난 9월 18일 공개 이후, 공식 유투브 채널 및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상에서 현재까지 200만뷰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사는게 다 스포츠야’ 라는 르까프의 슬로건 아래 ‘집념’, ‘승부’, ‘어시스트’ 등 총 6편으로 나눠 구성됐다. 영상 속 이서진은 끊임없이 인형뽑기에 도전하거나, 차 바퀴에 튀는 물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재빠르게 우산을 펴 막는 등 일상에서 사람들이 한번쯤 겪음직한 상황을 유쾌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은 물론,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 속 이서진이 착용한 다운재킷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르까프 다운재킷은 가벼움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은 덕다운 재킷으로 캐주얼한 야상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본 스타일의 다운 재킷은 PE 20D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방수와 방풍, 보온 기능을 강화한 기본형의 디자인으로, 10대서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하다. 캐주얼한 야상 스타일의 다운 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라쿤털 후드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후드챙 와이어 삽입으로 형태 안정성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울라이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뒷면 방풍 코팅을 통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최근 언제 어디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동영상에 대한 열풍이 본격화돼 르까프는 지난 ‘추억의 광고대전’에 이어 ‘일상스피릿’ 캠페인 영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미는 물론, 라이프 스포츠 브랜드답게 일상 속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소통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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