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광림이 베트남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다.
12일 9시 35분 현재 광림은 전 거래일보다 985원(24.05%) 상승한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트남 시장 진출 기대감에 매기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거래대금 254억원, 거래량 512만여주를 기록, 코스닥 상장업체 중 거래대금 1위, 거래량 3위를 나타냈다.
광림은 지난 8일 베트남의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조인트스탁컴퍼니(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파코서비스앤트레이딩은 2007년 베트남 국영기업 비나코민이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광림은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에 특장차와 크레인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자회사인 쌍방울 역시 전 거래일보다 14%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 삼성전자보다 많이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 2480만여주, 거래대금은 1199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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