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키디비가 헤이즈에게 독설을 날렸다.
9일 밤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5회에서는 앞서 안수민, 애쉬비가 탈락한 가운데 씨스타 멤버 효린, 수아, 헤이즈, 캐스퍼, 길미, 예지, 키디비, 원더걸스 멤버 유빈, 트루디, 포미닛 멤버 전지윤까지 총 10인의 1대1 랩 서바이벌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는 키디비에게 할 말이 있다며 1대1 배틀 도전장을 던졌다. 키디비는 "솔직히 전 딱히 할 말 없다. 너무 쉽고 재미없을 것 같다"라며 헤이즈 실력을 기죽이는 발언을 했다. 이어 헤이즈는 "무덤 파놔라"라고 이야기했고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키디비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제작진에게 헤이즈에 대해 "쉽다. 너무 싱거워 뭔가"라고 이야기했고, 헤이즈는 "왜 그렇게 날 무시해?"라며 제작진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배틀 결과 예지, 키디비, 캐스퍼, 트루디, 효린이 승리했다. 수아, 헤이즈, 전지윤, 길미, 유빈은 최종탈락 후보에 올랐고 프로듀서 결정 결과 길미가 최종탈락했다.
길미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는데 좋은 기회를 놓쳐 아쉽다"고 탈락 소감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