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워너비 아미가 연기에 도전한다.
10월9일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워너비 아미가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로 연기자 데뷔한다”고 전했다.
‘맛있는 연애’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요리 잘하는 남자(B1A4 공찬)와 뭐든 맛있게 먹는 여자(문가영)가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는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아미는 공찬과 문가영의 절친한 친구 진주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아티스트들의 토탈 엔터테이너를 목표로 가수는 물론 연기, 예능까지 폭넓게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는 ‘맛있는 연애’ 촬영을 마치고, 내달 초 발매할 워너비 새 싱글 앨범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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