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태연 응원
태연이 첫 솔로앨범 ‘I”를 발매한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태연을 응원했다.
7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하는 태연 제일 멋있어. 노래 너무 좋아. 뭔가 속이 뻥 뚫리는 후련함. 앨범은 완전 화보인줄 갠소할께 싸인해주겠지? PS도 함께"라며 "너무 자랑스럽다 김태연! 첫 솔로 데뷔 축하해. 내일 데뷔 무대도 화이팅! #태연 #I #GG”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의 ′I′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태연은 이날 0시 첫 솔로 미니앨범 ‘I’를 발표했다. 태연의 ‘I’는 공개 이후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까지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솔로가수 태연의 저력을 알렸다.
이어 홍콩, 태국, 대만, 마카오,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브루나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등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I’는 미디움 템포의 팝 장르 곡으로 태연이 데뷔 후 처음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태연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무대를 처음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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