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더 쇼’ 에서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로 해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늘 6일 10인조 신예그룹 업텐션은 서울 시청 광장에서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해외 팬들을 위해 열린 '더쇼 스페셜 One-Asia 서울 메가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이 날 업텐션은 절도 있는 '위험해' 안무와 어울리는 상남자 스타일의 블랙 교복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업텐션은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외팬들의 이목까지 단번에 주목시켰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가요계 메가 히트곡 메이커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시선을 사로잡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업텐션은 데뷔 앨범 ‘一級秘密’ (일급비밀)의 타이틀곡 ‘위험해’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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