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권이 ‘달콤한 패밀리’ 합류한다.
10월6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측에 따르면 김권이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한 패밀리’(극본 손근주, 연출 강대선) 예술인 집안 출신으로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수석 졸업한 재원이자 충무로에서 10년 넘게 활동한 중견급 영화 프로듀서 이준석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극중 이준석은 열악한 영화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줄 아는 의협심을 가진 인물이다. 일도 잘하고 성격이 좋아 여러 곳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지만 10년을 동고동락한 선배를 믿고 신생 영화사에 들어가 뜻하지 않는 시련과 고초를 겪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달콤한 패밀리’는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내달 중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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