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6.70

  • 14.56
  • 0.54%
코스닥

866.67

  • 3.48
  • 0.4%
1/4

대졸자 정규직 취업 비율…공대출신 94%, 인문계는 7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졸자 정규직 취업 비율…공대출신 94%, 인문계는 72%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임기훈 기자 ] 대학에서 인문계열을 전공한 사람보다 공과대학 출신의 정규직 취업률이 높았다.

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청년층의 고용형태 변화와 영향 요인 분석’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취업자 920명 중 공대를 졸업한 사람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93.7%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문계열 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72.5%에 불과했다. 의약계열은 90.8%로 높았고 예체능계열 전공자는 79.0%에 그쳤다.

학력별로 보면 전문대학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이 90.8%로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비율(82.2%)보다 높았다.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고졸자(81.3%)와 큰 차이가 없었다. 직능원 관계자는 “전문대학에서 노동시장의 요구에 더 맞는 실무 위주 기술교육이 이뤄지고 있어 정규직 취업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정규직 취업비율이 88.4%로 여성(83.4%)보다 다소 높았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