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플랜티넷은 신작 모바일 소셜게임 '팜타지아'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팜타지아'는 100여종의 농작물을 키우고 판매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이다. 농장운영에 판타지적 농작물이라는 요소를 결합했으며, 게임 진행 중 얻게 되는 젤리빈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500여종의 코스튬으로 사용자(유저)만의 캐릭터도 꾸밀 수 있다.
5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cocktailgames.net/farmtasia)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휴대 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사전등록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는 한정 코스튬과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캐시 아이템이 쿠폰으로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가방(샤넬 그랜드 샤핑), 향수(베네피트 메이비베이비), 립트리트먼트(프레쉬 슈가 로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동연 플랜티넷 모바일게임개발팀장은 "'팜타지아'는 농장을 운영하고 꾸미는 재미와 더불어 어떤 신기한 농작물이 제배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인 '팜타지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armtas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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