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순정’이 본격 개봉 준비에 돌입한다.
10월5일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이 약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9월17일 크랭크업했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등 충무로를 책임질 청춘스타들과 박용우, 박해준, 김지호 그리고 이범수의 출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박용우, 박해준, 김지호, 이범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들이 보여줄 애틋한 감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의 모습은 과연 현재의 인물들과 어떤 연관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순정’은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리틀빅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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