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52.53

  • 42.60
  • 0.87%
코스닥

970.35

  • 19.06
  • 2.00%
1/3

'강남3구' 아파트 경매 후끈…9년 만에 낙찰가율 100% 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남3구' 아파트 경매 후끈…9년 만에 낙찰가율 100% 넘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조성근 기자 ]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약 9년 만에 100%를 넘어섰다.

    2일 경매정보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3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101.7%를 기록했다. 2006년 12월(101.6%) 이후 8년10개월 만에 100%를 웃돌았다. 8월 낙찰가율(82.8%)에 비해서는 18.9%포인트 상승했다. 과거 강남3구 낙찰가율이 100% 이상을 기록한 시기는 2002년 3~10월, 2006년 11~12월 등 두 번에 불과하다.


    모두 4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 중 25건이 낙찰됐고 평균 8.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낙찰된 25건 가운데 17건이 낙찰가율 100%를 넘겼다. 또 12건이 첫 경매에서 새 주인을 찾았다. 지난 8월 신건 낙찰은 두 건에 불과했고, 올 들어 8월까지도 49건에 그쳤다.

    대치동 쌍용대치아파트 전용면적 162.7㎡(15층)는 감정가(12억8000만원)의 118%인 15억1040만원에 팔렸다. 이후 같은 면적의 1층도 감정가(12억8000만원)의 121%인 15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불과 보름 만에 인기가 비교적 떨어지는 저층이 4000만원 이상 높게 낙찰됐다.


    서초동 우성아파트 전용 162.1㎡도 21 대 1의 경쟁률 속에 감정가(12억원)의 111%인 13억3611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전용 106.7㎡는 감정가 12억6000만원의 111%인 14억12만원에 낙찰됐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동별 동의율 요건 완화 등 재건축·재개발을 쉽도록 하는 ‘9·2대책’이 발표된 뒤 강남권 노후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