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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정독도서관이 지난달 30일 공공도서관 중 처음으로 청소년 특화 전문도서관을 개관했다. 도서관 내 378.5㎡ 규모로 조성된 청소년관은 일반 중·고교생과 정규학업을 중단하고 검정고시 등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와 교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진로·진학자료실, 독서상담실, 토론실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도서 7000여권, 간행물 28종, 대학별 입학 안내서 150여종, 검인정 교과서 458종 등을 비치하고 데스크톱 컴퓨터 6대를 설치했다.
경기 용인 수지도서관(관장 신현국)은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러시아문학, 연극과 만나다’ 행사를 연다.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는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다.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인 19세기 대문호들의 삶 및 작품에 대한 강연과 서울 대학로 극장을 찾아 안톤 체호프의 대표 희곡 ‘갈매기’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로쟈의 인문학 서재’의 저자 이현우 씨가 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강연을 하고 탐방을 이끈다. 참가 대상은 19세 이상 일반인 40명으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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