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디데이’ 김정화가 추석을 맞아 과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9월25일 김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이면 추석이네요. 어릴 적 송편 만들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오늘, 내일 디데이도 잊지 않고 시청해주세요. 더 멋진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해피추석”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색동한복을 입은 어린 시절 김정화는 똘망똘망 빛나는 눈망울이 귀여운 어린이로 지금의 김정화의 모습이 엿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에 출연하는 김정화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그는 ‘디데이’에서 유일한 정신건강과 의사 ‘은소율’로 분해 이재민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한편 팀내에서는 다정한 중재자로 팀원들이 약해진 부분을 토닥여주는 외유내강의 여의사로 변신한다.
복귀와 함께 ‘디데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김정화의 특별한 변신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정화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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