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중국 소비 관련주(株)들이 4분기 경기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아동복 업체 아가방컴퍼니는 전날보다 500원(4.29%)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아용품업체인 보령메디앙스도 750원(2.97%) 오른 2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제로투세븐은 150원(1.43%) 상승한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경기가 올 4분기부터 다소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금융투자 회사 골드만삭스는 중국 경제 관련 보고서를 통해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제공한 기존 요인의 점진적 해소, 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 등에 힘입어 올 4분기부터 중국 경제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6.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