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퍼플즈의 RECO 비콘은 동일 기기에서 에디스톤 플랫폼과 아이비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여 사용자는 언제든 원하는 플랫폼으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퍼플즈 박무열 마케팅 팀장은 "유통, 금융 업계 등 비콘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서비스하는 추세가 점차 늘고 있다"며 "국내 최초 구글의 에디스톤 지원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플즈는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주)옐로모바일의 옐로오투오 그룹에 올해 초 합류했다. 옐로오투오는 O2O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의료 정보 제공 모바일 앱 '굿닥'과 공간 커머스 '핀스팟', 신용카드 승인 업무(VAN) 처리 기업 'JTNet' 등 O2O 관련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기업과 상생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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