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2일 주택금융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올해 초부터 8월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의 상담직원 645명 중 22명이 감정노동 등의 문제로 퇴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30명의 콜센터 직원이 퇴사했고 2013년에는 33명이 퇴사하는 등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5명의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지적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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