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락 기자 ] 통신 3사가 23일부터 애플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가격은 모델별로 43만9000~73만9000원이다.
SK텔레콤은 서울 시내 5개 매장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신규 모델 8종(애플워치 4종, 애플워치 스포츠 4종)을 구비했다.
KT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주요 매장 12곳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23일에는 매장별로 애플워치를 구입하는 소비자 선착순 5명에게 4만원 상당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준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경기 울산 대전 등 7개 매장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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