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은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민은정 인터브랜드코리아 상무에게 ‘The SUV, 스포티지’ 1호차를 전달했다. 민 상무는 1993년 1세대 스포티지 차명 기획에 참여했으며, 기아차의 ‘오피러스’ ‘로체’ 등을 고안해 낸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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