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 홈페이지(http://me2.do/xTR1zAj8)에서 진행 중인 승부예측 코너에서는 참가 이용자 대부분(98%)이 문호준의 열네 번째 결승 진출과 먼저 결승에 안착한 유영혁(팀106)과의 맞대결 성사를 염원하고 있다.
문호준이 속한 '인디고'는 맏형 장진형의 오더에 또 다른 에이스 전대웅의 질주, 강석인의 서포트가 더해지며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능숙한 팀워크는 물론 개개인의 기량도 월등해 이번 리그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에 맞서는 '알스타즈'는 '카트라이더 팀스피릿(2011년)'무대에서 문호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클래식스타 박준혁과 두 시즌 연속 '알스타즈' 소속 발탁,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마지막 선수 이다빈이 나날이 높아지는 기량으로 황제에 대항할 예정이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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