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인소프트가 ㈜중부트레이딩 M&A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
길인소프트는 알에프인베스트 파견 인수팀과 약 한달간 중부트레이딩의 회사의 부채 및 자산 추적, 내부 관계 등을 철저히 조사했다며, 기업실사를 마치고 단계적인 인수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에프인베스트와 지난 한달간 진행한 기업실사는 다양한 방면에서 철저히 진행됐다. 진행결과에 따르면, 중부트레이딩은 재무상 중소기업임에도 중동, 동남아시아 등 수출입을 통한 외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으며 꾸준한 매출증대를 통해 당기 순이익 흑자전환 가능성이 예상됐다.
중소기업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단기차액 부채 차익금 비율이 높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인수가 확정된다면 인수한 자금 확보로 단기 차익금을 변제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능력으로는 전국적으로 폐차 산업을 점유 한다는 것, 중고 완성차 및 차량 핵심 부품을 해체하여 공급하는 인프라가 구축 되어있다는 점이 장점인 반면, 사업이 유동성에 한계가 있어 사업을 확장하는데 제한이 있다는 것과 재고 처리가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길인소프트 관계자는 “기업간 기술력 결합에 대해 충분한 연구를 해왔으며 이번 기업 실사를 통해 긍정적인 미래 사업의 전망을 갖게 됐다"며 "자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온라인 사업, 소프트웨어에 중부 트레이 昰?하드웨어를 결합하여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에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을 자신과 필승전략이 있다"면서 본격적인 인수에 앞서 단계적인 인수절차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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