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워즈니악 |
'DMZ2.0 음악과 대화'는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관하는 행사다. 워즈니악은 여기에서 18일 '기술, 미래, 그리고 인류' 세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애플을 창업하면서 꿈을 실현해나간 이야기를 전한다.
행사 취지에 맞게 'DMZ 2.0 평화음악회'도 마련된다.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를 비롯해 재즈보컬 잉거마리, 가수 성시경, 국카스텐, 어반자카파가 한 무대에 선다. 더불어 여성 지휘자 성시연이 이끄는 경기필하모닉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함께 노래하는 평화 콘서트다.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테크놀로지, 창조, 평화 등을 화두로 21세기와 미래를 위한 지식을 논하는 자리"라며 "포럼과 음악이 함께하는 융복합 문화예술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포럼 홈페이지(www.dmz2.org)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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