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던스', 신규직업 캐논 블레이저-워프리스트 선보여

<p>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 www.eyedentitygames.com)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에서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5일 진행된 1차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직업 '위자드'와 '용병 시스템', '태양의 항구' 가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직업 '캐논 블레이저'와 '워프리스트'를 선보이고, 용병대전, 용맹 레벨 등의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되는 신규직업 2종 중 '캐논 블레이저'는 광역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캐논건을 장착, 탄약과 폭탄을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한다. 다소 무겁고 느린 공격속도를 보완하듯 강력한 데미지와 화려한 이펙트를 겸비한 스킬은 순식간에 상대를 파괴한다.

'워프리스트'는 묵직한 망치와 중갑 방어구를 착용하고 선봉에서 전투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클레릭 계열이지만 크고 작은 망치를 소환한 근접전투에 강하며, 아군의 스킬 위력을 높여 파티의 공격능력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용병간 대전 시스템인 '용병 대전'과 '용맹 레벨', '용맹 시너지' 등 유저들이 즐길 새로운 컨텐츠가 대거 업데이트 된다. 용병 대전은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용병을 최대 3명까지 팀으로 구성해 다른 유저의 용병과 대결하는 컨텐츠로, 승리하면 일정 승점을 받고 이 점수를 기반으로 다른 유저와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 유저는 달성한 순위에 따라 특별한 칭호와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용맹 레벨은 유저가 최고레벨(50Lv) 달성 후, 피로도를 소모하는 던전을 클리어 하면 소모한 피로도에 비례해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용맹 시너지는 보유한 직업을 최고레벨(50Lv)까지 육성하면 특수한 전투 효과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이번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 16일(수)부터 10월 14일(수)까지 신규가입하고 3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다이아몬드 200개와 한벌 옷 아바타, 각종 액세서리 등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직업인 캐논 블레이저와 워프리스트로 50레벨을 달성하면 매주 다이아몬드와 아이템을 선물하고, 순위별로도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 승패와 관계없이 용병대전에 일정 횟수 참여해도 매주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 던전스트라이커 공식홈페이지(www.dungeonstrik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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