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영국 예술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유학박람회가 열린다.
영국아트유학은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영국예술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순수미술, 디자인(건축, 패션, 그래픽, 일러스트, 제품 등), 영화, 음악, 무용 등 예술 분야에 초점을 맞춰 커리큘럼, 학비, 장학혜택 등 영국 예술 유학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골드스미스, 스코틀랜드 왕립예술원(RCS), 글라스고예술대학(GSA), 노리치 예술대학, 트리니티 라반 등 영국 명문 예술대학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학교 소개와 입시 상담을 제공하며, 포트폴리오 입학 심사 인터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람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수속 이벤트, 포트폴리오 및 영어 학원 수강 할인권, 어학연수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영국아트유학 관계자는 “영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독보적인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어 영국 예술 유학에 대한 국내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예술 전공 입학 심사관을 직접 만나 정확한 학교 상담과 포트폴리오 인터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만큼 영국 예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합격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아트유학의 이번 ‘영국예술유학박람회’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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