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16일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여성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두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화장법과 피부관리법 등을 가르쳐주는 캠페인이다.
올 하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총 20개 병원 810명 환자를 대상으로 전개된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인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로셔, 헤라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한다.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방법은 2015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국(전화 02-318-8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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