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내달 3만5351가구 입주 '올해 최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을 전세난 '단비' 될 듯


[ 윤아영 기자 ] 내달 3만5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집들이를 한다. 올해 월간 입주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부동산114는 10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총 3만5351가구로 이달에 비해 1만4382가구 증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이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만7856가구, 지방은 34% 늘어난 1만7495가구가 새로 입주한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 4300가구 등 총 4588가구가 완공된다. 경기에선 평택 용이동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2215가구와 화성시 청계동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시티’ 1817가구 등 총 1만2130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그린워크3차’ 1138가구가 대기하고 있다.

지방에선 부산(4431가구), 경남(3745가구) 등의 입주물량이 많다. 이어 경북(1992가구)·충남(1713가구)·세종(1512가구)·전북(1301가구)·충북(1267가구) 등의 순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