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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화려한 유혹’ 현장서 강아지와 꽁냥꽁냥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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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김새론이 ‘화려한 유혹’ 촬영장서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9월15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에서 10대 시절의 신은수(최강희) 역을 연기하는 김새론이 촬영 현장 강아지에게 선풍기 바람을 씌어주는 모습을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현장에 있던 강아지와 휴식시간을 보내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늦더위가 가시지 않은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선풍기를 강아지에게 씌어주며 열시를 식혀주는 귀여운 행동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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