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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추석선물, 서울역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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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옴니채널 서비스


[ 임현우 기자 ] 추석선물을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뒤 고향 가는 길 기차역에서 받아갈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닷컴과 엘롯데몰에서 15~25일 ‘추석 선물세트 귀향길 픽업 기획전’을 연다. 이 기간 주문한 상품은 25~26일 이틀 동안 서울역 3층 대합실(롯데아울렛 서울역점 출입구)에서 받을 수 있다.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대상웰라이프 홍삼세트’ ‘박찬회 화과자 선물세트’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건과, 굴비, 차, 디저트 등 50여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구매액의 5%를 L포인트로 쌓아준다.

진호 롯데백화점 옴니채널팀장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활용해 편리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14일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 특설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추석선물 판매에 들어간다. 이마트의 추석 한우 선물세트는 10만원 안팎부터 50만원대까지, 굴비 세트는 4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있다. 홈플러스는 소비자가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상품을 교환해주는 품질보증제를 신선식품 선물세트 전 품목으로 확대했다. 롯데마트는 추가로 한 세트를 더 주는 ‘덤’ 행사를 늘렸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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