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연 기자 ]
추석선물로 랍스터를 주고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캐나다산 랍스터 선물세트(사진) 2000상자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한 상자(2.3㎏)에 11만8000원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 때 처음으로 랍스터 선물세트를 선보여 1000상자를 열흘 만에 모두 팔았고, 올 설에도 1200세트를 내놓아 모두 판매했다. 최우택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랍스터가 대중화되면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어 올 추석에는 물량을 작년의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랍스터를 비롯한 수입 갑각류는 몇 년 전만 해도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보는 음식으로 인식됐지만, 유통업체들이 저렴한 상품을 다양하게 들여오면서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랍스터·대게·킹크랩 매출은 총 154억원으로, 굴비 매출 164억원의 94%에 달했다. 랍스터 매출은 2013년 48억원에서 지난해 94억원으로 96% 뛰었고, 올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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