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단신
[ 이관우 기자 ] 아디다스, 간절기 골프재킷 선봬
아디다스골프가 간절기에 입는 클라이마히트(climaheat) 골프 재킷을 선보였다. 홀로파이버(hollow fiber)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크게 높였다. 홀로파이버는 북극곰 털처럼 섬유 가운데에 빈 공간이 있어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한 특수섬유다. 무게도 가볍다. 회사 측은 “체온 유지는 물론 습도조절 기능까지 갖춰 일교차가 큰 간절기 날씨에도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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