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빅데이터 및 BI 시장 공략 박차

<p>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www.microstrategy.co.kr, 지사장 양천금)는 오늘, 새로운 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을 기반으로 국내 빅데이터 및 BI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은 업계 최초로 기존의 BI 기능에 데이터 디스커버리, 모바일 분석,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획기적인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통해 고성능 고급 분석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향상된 데이터 디스커버리 기능을 제공하여 맥 OS 및 윈도우 환경에서 우수한 탐색 및 시각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롭게 내장된 데이터 랭글링(data wrangling) 기능은 사용자들이 다른 툴을 사용하지 않고도 데이터 분석을 신속하게 준비 및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며, 네이티브 하둡 액세스를 지원하여 PB(페타바이트)급 다양한 구조의 데이터도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인메모리 성능을 제공해 병렬-파티션(parallel-partitioned) 인메모리 큐브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대용량 데이터에서 보다 신속하게 쿼리를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끊임없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전세계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보안 기술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MicroStrategy Usher™)를 분석 플랫폼에 통합시킴으로써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9월 9일(수),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여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금융, 유통 등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각 산업별로 적용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자사 솔루션의 확고한 차별성과 기술적 우위를 토대로 빅데이터 및 BI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금융, 제조, 통신, 의료, 공공 분야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의 전문 인력들이 직접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을 위한 견고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국내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이크로스트레티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샨타뉴 스리바스타바(Shantanu Srivastava) 아시아태평양 일본 수석 부사장은 "한국의 분석 및 빅데이터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며 강력한 성장동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사에서도 아시아의 거점인 한국 지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한국 기업들이 자사의 솔루션과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인터넷과 IT 기술의 발달로 매시간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쏟아지고, 기업들은 더 많은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데이터 폭증으로 인해 시장의 경쟁 구도마저 급속도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이 기업 생존에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데이터에서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통찰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설명하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은 어질리티(Agility), 셀프-서비스와 가버넌스, 보안, 확장성이 균형을 이룬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디스커버리 솔루션이다. 즉, 단일 플랫폼에서 엔터프라이즈 분석 기능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독특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다양한 산업에서 쌓은 경험과 독보적인 기술력, 노하우를 토대로 이 제품을 통해 국내 BI 및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고객들이 셀프서비스 기반으로 가치 있는 정보에 원활히 접근하고,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1989년에 설립되었고, 美 버지니아 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은 지난 1997년에 삼성SDS를 통하여 처음 국내에 도입되었으며 한국법인은 지난 2001년 설립되었다. 현재 한국법인은 대형 SI 및 산업별 담당 영업 직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18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15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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