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구강세정기 ‘제트워셔’로 2015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제트워셔는 입속 건강을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건강보험 가입자 중 치은염 치료 경험자가 800만명에 이른다. 잇몸·치아 질환 예방을 위해 1년에 1~2회 정도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지만, 바쁜 현대인에겐 쉬운 일이 아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런 수요를 정확하게 꿰뚫었다.100년 역사의 글로벌 브랜드 파나소닉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트워셔는 분당 1400회라는 강력한 단속분사 기술로 구강을 청결하게 해준다. 마치 집에서 스케일링을 받는 느낌을 주는 ‘EW-1211’ 모델은 노즐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와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치석과 음식물 찌꺼기 등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제트모드와 잇몸 마사지 효과가 있는 공기혼합 제트모드, 잇몸 건강 상태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모드 등 목적에 맞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다.
휴대용 ‘EW-DJ40’ 모델도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용한 노즐을 본체에 수납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방식으로 물탱크 속에 본체 수납이 가능해 휴대성이 높다. 파나소닉은 위생상 정기적 교체가 필요한 노즐과 칫솔모의 내구성을 높여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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