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강소라는 2015년 상반기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한 스타 중 한 명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역할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 작품은 국내를 넘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처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강소라의 매력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그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이유를 작품 속 매력을 통해 알아봤다.
# 입증된 연기력
먼저 강소라의 연기력은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입증된 지 오래다. 그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30대 초반의 능숙한 연기를 펼치더니 tvN 드라마 ‘미생’에선 갓 사회에 발을 디딘 20대 중반의 사회 초년생으로 분해 힘든 직장인의 애환을 훌륭하게 그렸다.
전혀 다른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강소라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완벽히 소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화권에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 완벽한 몸매
완벽한 몸매의 상징이자 많은 여성이 워너비로 꼽는 강소라. 놀랍게도 그는 과거 70kg이 넘었지만 식이요법과 발레 등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꾸었다.
‘미생’ 종영 이후 강소라는 홍콩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 완벽한 몸매를 뽐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특히 그의 드레스는 SPA 브랜드로 밝혀져,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 팔색조 매력
강소라는 팔색조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런 그에게 CF모델 제의가 끊이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현재 강소라는 치킨, 음료, 화장품, 놀이 시설, 게임, 보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배우 서강준과 함께 굽네치킨 전속모델로 선정, 허니커리바사삭과 고추바사삭 치킨 TV CF를 통해 실제 연인 같은 호흡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서강준과 강소라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중화권에서도 반응이 좋은 편. 한편 굽네치킨은 9월4일 굽네데이를 맞이해 총 3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이벤트를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제공,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tvN 드라마 ‘미생’ 스틸컷,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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