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에서 여섯 번째)은 7일 남경필 경기지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함께 도내 퇴직교원들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일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쳐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1022명에게 훈ㆍ포장을 전수했다.
전수식에는 남경필 경기지사도 참석해 퇴직 교원들에게 교육에 열정과 헌신 공로를 위로하고 훈?포장을 함께 전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훈?포장 전수식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과 교육에 대한 열정과 믿음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평생 달려온 선생님들의 삶과 정성을 깊이 존경한다”며 퇴임을 축하했다.
이 교육감은 “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이름은 없다”며 “처음처럼, 늘 새로움으로 내일을 만들길” 기원했다.
훈?포장 전수식에는 이 교육감을 비롯 남 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문경희 도의원, 서진웅 도의원, 장병문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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