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숭실대학교가 위치한 숭실대입구(살피재)역 인근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숭실대라는 대학가 상권의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숭실대학교 상권은 다른 대학가 상권에 비해 개발이익이 적었다. 그 흔한 패스트푸트점조차 없었지만 2012년 12월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맥도날드, 베스킨라빈스, 스타벅스, 할리스커피 등이 생겨나며 활발이 발전하고 있는 상권이다.
지하철7호선과 재개발 사업(봉천14구역, 1395가구 재개발. 2014년 3월 발표)으로 인하여 숭실대 정문부터 대로변 주거지역 접근성도 가장 우월하여 유동인구가 많아 졌고,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들이 다수 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숭실대입구역의 상권은 크게 두 구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지하철을 접해있는 대로변 상권과 숭실대학교 중문 입구에 위치한 상권으로 나누어 진다.
◆ 실거래 사례 (숭실대입구역 인근)
A지역은 숭실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지역으로 지하철 출구를 접한 대로변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그 이면으로는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등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6층 임대수익형 건물이 2015년 평당 5,695만원에 매매되었다.
B, C, D지역은 숭실대학교 중문에 위치한 지역이다. 대학교 앞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점과 각종 식당, 호프집이 있으며, 스타벅스를 비롯하여 많은 카페들 위치하고 있다. 대학가 상권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현재 입점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들을 보면 향후 개발 여지는 충분하다고 본다.
B지역과 C지역은 숭실대학교 대로변 바로 이면에 위치하여 먹자 골목으로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숭실대학교 학생이 주 수요층인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B지역의 임대수익형 6층 건물이 2009년 평당 2,613만원에 매매되었으며, C지역의 임대수익형 5층 건물이 2014년 평당 1,865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숭실대학교 입구가 보이는 대로변에 위치한 지역으로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이 위치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4층 임대수익형 건물이 2013년 평당 2,916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숭실대입구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숭실대입구역 1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5층 건물, 수익률 4.56%의 빌딩이 매가 30억원.
◆주변추천매물2
숭실대입구역 3분 거리의 대로변 6층 코너 건물, 수익률 4.56%의 빌딩이 매가 29억원.
◆주변추천매물3
숭실대입구역 4분 거리의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3.40%의 빌딩이 매가 30억원.
◆주변추천매물4
숭실대입구역 2분 거리의 대로변 임대수익형 7층 건물, 수익률 4.39%의 빌딩이 매가 50억원
◆주변추천매물5
숭실대입구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 대로변 임대수익형 7층 건물, 수익률 6.15%의 빌딩이 42억원
◆주변추천매물6
숭실대입구역 4분 거리의 7층 건물, 수익률 3.44%의 빌딩이 40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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