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원의 사나이' 손흥민(23)이 새로운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지난 3일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맛본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서류 작업을 끝내고 6일 인천공항을에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로 떠났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레버쿠젠(독일)에서 전격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하면서 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의 이적료를 발생하며 특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이번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체 9위에 해당한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선덜랜드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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